Project Description

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음악회

의뢰. 포스코 1% 나눔재단
진행년도. 2015.04

포스코1%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29,000 여명이 자신의 급여 1%를 기부함으로써 출발한 재단입니다. 2013년 11월에 탄생한 포스코1%나눔재단은 국민기업에서 출발한 포스코의 창업정신과 철강업을 중심으로 한 포스코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, 국내외 저개발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,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·계승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포스코1%나눔재단은 1% 나눔의 가치를 사회에 확산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.

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써 제조업의 현장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감사의 음악회로, 포스코1%나눔재단이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문화예술 지원 사업입니다. 포스코가 생산하는 ‘철’이 사회 인프라와 최종 제품 등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까지에는 제조업 근로자의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. 이에 포스코1%나눔재단은 경제 성장의 숨은 주역에게 감사를 전하고, 흘린 땀방울과 쌓인 피로를 예술로 씻어내드리고자 합니다. 철강 분야의 근로자와 창조적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문래동 철공 단지에서 그 첫 공연을 올립니다.